북한도 '폭우' 예보에 긴장…"일부 지역 150㎜ 이상 많은 비"

지난해 폭우로 물에 잠긴 북한 사리원시
지난해 폭우로 물에 잠긴 북한 사리원시
(서울=연합뉴스) 지난해 9월 7일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 북한 사리원시에서 차량이 물에 잠긴 도로를 지나가고 있다. 사진은 중앙TV 방송화면 캡처.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남쪽의 부산과 대전 등에서 기록적 폭우로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북한에도 폭우가 예보되면서 바짝 긴장하는 모습이다.
북한 주민들이 보는 조선중앙TV는 30일 오후 10시께 영화 '월미도'를 상영하던 중 '폭우, 많은 비 주의경보'라는 자막 뉴스를 내보내며 주의를 당부했다.
중앙TV는 다음 달 1∼2일 평안남도 청천강, 대동강 유역의 강수량이 50∼100㎜로 예상되며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150㎜ 이상의 폭우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자연재해 대비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북한은 매년 집중호우로 적잖은 피해를 보고 있다.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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