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환경연구원, 농약 잔류 허용치 초과 농산물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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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농약 잔류량 허용 기준치를 초과한 농산물 31건(992㎏)을 압류·폐기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사는 서부·각화도매시장에 반입·유통되는 농산물 2천123건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부적합 건수가 3배 이상 늘었다.
연구원은 올해 3월 각화농산물검사소가 문을 열면서 검사 건수와 검사 항목이 확대돼 부적합 건수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연구원은 현장 검사소 2곳에서 주야간으로 각 도매시장으로 반입되는 농산물의 농약 잔류 검사를 하고 있다.
정재근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광주에 반입 및 유통되는 농산물에 대해 주야간 상시 검사를 해 시민들이 농산물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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