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KT 손잡았다…"비대면 혁신하고 초개인화 상품 개발"

우리금융그룹 로고
우리금융그룹 로고
[우리금융그룹 제공]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우리금융그룹은 KT[030200]와 손잡고 금융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신사업을 발굴하고 함께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신사업, 마케팅, 거래확대 등 3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신사업 부문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관심이 높아진 비대면 서비스 고도화에 나서기로 했다.
우리금융지주[316140]는 "인공지능(AI) 대화형 플랫폼이나 클라우드 기반 재택근무 환경을 구축해 혁신적인 비대면 서비스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KT의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초개인화 맞춤형 금융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우리금융은 또 KT의 휴대전화·인터넷 정보를 이용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제휴 요금제나 금융상품, 해외송금·환전 서비스 출시를 검토 중이다.
우리은행은 KT 임직원 대상으로 퇴직연금, 대출,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등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고 KT는 우리은행에 통신 서비스와 단말기 보급을 늘릴 예정이다.
양사 협력은 지난달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과 구현모 KT 대표가 공동 제안해 시작됐다고 우리금융은 밝혔다.
hye1@yna.co.kr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사오정이냐"…정경두, '秋아들 군 의혹'에 마지막 국회서 진땀

[방송소식] 오승은, KT-TV조선 단막극 '응보' 주연

블랙핑크 정규 1집, 6일 만에 선주문량 80만장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