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미국 증시 약세 속 일제히 하락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의 한 트레이더가 심각한 표정으로 증시 모니터를 지켜보는 모습.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의 한 트레이더가 심각한 표정으로 증시 모니터를 지켜보는 모습.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유럽 주요국 증시는 3일(현지시간) 오랜 상승 랠리 끝에 하락세로 돌아선 미국 증시의 영향으로 약세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5% 하락한 5,850.86으로 거래를 마쳤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도 1.4% 내린 13,057.77로 장을 끝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 역시 0.4% 빠진 5,009.52를 기록했고,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도 3,303.48로 1.0% 하락했다.
이날 유럽 주요 시장은 전날에 이어 오전 한때 상승 흐름을 탔으나 미국 증시가 큰 폭의 하락세로 돌변하자 동조 현상을 보였다.
미국 증시의 하락세와 관련해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이에 따른 부정적인 경제 전망, 최근 수주간 가파른 상승세를 지속한데 따른 레벨 부담 및 가치 재평가, 수익 실현 등 다양한 원인 분석이 나온다.
lu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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