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아시아나항공 인수 무산 책임 금호산업에 돌려

"인수 무산은 금호산업의 선행조건 미충족 때문"

정몽규 HDC현산 회장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관련 기자회견 모습
정몽규 HDC현산 회장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관련 기자회견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은 15일 아시아나항공[020560] 인수 무산이 금호산업[002990] 측의 선행조건 미충족에 따른 것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HDC현산은 이날 기자들에게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11일 일방적으로 아시아나항공 인수계약 해제를 통지해 온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아시아나항공과 금호산업의 주장과 달리, 본건 계약의 거래종결이 이뤄지지 않은 것은 매도인 측의 선행조건 미충족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및 금호산업의 계약해제 및 계약금에 대한 질권 해지에 필요한 절차 이행통지를 법적 검토한 뒤 관련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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