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셀트리온, 실적 하방위험…비중축소·목표가 1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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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은 9일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실적 하방 위험이 이어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비중축소'(underweight), 목표주가 19만원을 각각 제시했다.
JP모건은 보고서에서 "올해 들어 코스피가 9% 오른 데 비해 셀트리온 주가는 76% 상승했다"며 "그러나 유럽 시장점유율 상승세 둔화, 바이오시밀러 경쟁 심화에 따른 마진 압박, 1조8천억원 수준까지 늘어난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재고 등 구조적 위험이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임상 1상 시험에 대한 흥분이 치료제의 상업적 성공이 불확실한 데 따른 기초여건(펀더멘털) 우려를 압도했다"고 평가했다.
이날 JP모건이 제시한 목표주가 19만원은 이날 오후 3시 5분 기준 셀트리온 주가 30만원의 63%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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